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이벤트

이벤트

팡팡이벤트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나의 인생휴가지는?
작성자 운영보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5-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30


첨부파일 모바일메인.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jin03190 2019-05-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제게는 잊지 못할 휴가지가 한 곳 있어요.
    경남 거창 엄마의 고향이죠.
    아이들 어릴 땐 휴가. 받았다 하면 동생과 함께 시골로 고고~~
    워낙 산골이라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여전히 불쑥불쑥 생각나는 추억어린 곳이네요.
    냇가에 평상 박아놓고(?) 하루 종일 먹거리를 해대던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지금은 엄마도 안계시고 갈 수 없는 곳이기에 더 가보고픈 휴가지예요.
  • nab612 2019-05-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에게는 .... 경주입니다. ~~
  • cys1004 2019-05-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제 돌아갈수 없어서 더 소중하고 아쉬운것 같네요.
    자동차가 흔하지 않은 시절...
    꿈많은 여고동창생들과
    빡빡한 시골버스에 몸을 싣고 덜컹거리며 달려갔던
    괴산의 쌍곡계곡이 잊을수 없이 좋은 힐링 장소입니다.
    지금은 환경보호로 취사금지이지만요
    그시절에는 큰수박 한덩이 계곡물에 담가두고
    삼겹살 구우며 밤새도록 왁자지껄 보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아~~~옛날이여~!!!
  • msy0211 2019-05-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리산 덕동 야영장이요!
    아무도 없는 5월의 푸르름 아래서 즐기던 황제캠핑!
    아직도 기억이 선하네요♡♡♡
  • lover732 2019-05-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남편과 둘이서 떠난 일본 작은 소도시가 참 좋았네요. 우리나라 사람 하나 없이 다 일본사람 사이에서 편안했네요. 밤거리가 생각납니다.
  • dreamer373 2019-05-2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산토리니요~~ 그림같이 참 푸르고 여유로워서 좋았네요
  • tngur0 2019-0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전라북도에 운일암반일암이라는 곳이 있어요.
    계곡에 돌이 많이 있는 곳이예요.
    신랑이랑 내 남동생이랑 처음으로 셋이 여행간 곳이예요. 그곳에 처음 간게 벌써 25년 전이네요. 아이들이 태어나고도 여름 휴가로 몇번 더 갔었어요. 처음보다 많이 알려져 한때 물이 좀 오염되었었는데 마지막 갔을땐 잘 보존해서 다시 예전으로 복원 되었더라구요.
    먼저간 동생과 추억이 있는곳...올 여름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 estheryh 2019-0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작년에간 울릉도 입니다.더운 여름을 지나 8월말경에 갔는데 아뿔사 잊은게있어요 8월말에는태풍이있다는 것을요
    태풍이 있으면 배가 안 뜨는울릉도에 갇혀서 이틀을더 머물게 되었는데..정말 섬이라 그런가 봅니다.
    얼마전에 저동에 주택가에 불이 나서 보니 여러번 지난던 길이더라구요 울릉도는 작년 겨울에 섬주변으로 마지막 도로가 뚫려 이제 한바퀴 도는데..38분이면 가능한데
    저가 갔을때만해도 공사가 한참이었어요 그래서 섬을 한바퀴 못 돌고 그냥 갔던 곳을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투어의개념으로 다녔지만정말 갔던길을 8번ㄷ정도 오가면서 길을 다 외워버리곤 했어요
    나리분지 정말 좋구요 분지따라 산봉오리 올라가는 길에 산 명이 나물도 고사리 이미 세었지만 정말 나물의천국이더라군요
    부지갱이등 정말 나물의원산지 답드라구요 더구나사람의 때가묻지않은 천연 자연의맛을 맘껏 누릴수 있고요
    울릉도에 가수 이장희씨가 사는데 아쉽게도 토요일에 갇혀서 이장희씨 콘서트좀 보려 했더니만 그날은 공연이없다하드라구요 해외출국하셨다하더라구요
    아쉬웠어요 울릉 천국에 이장희씨가 콘서트를 토요일마다 하곤합니다.
    바닷가 물이 얼마나 맑던지 정말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독도에 가기 위에 우산국 울릉도를 안 거칠수가 없잔항요
    그래서 독도도 가는 길이 가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는데..아쉽게도 우산 너머로 사진 한장 남기고왔어요
    정말 배 멀리 기억으로 아이들은 다시는안 가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다시 가고 싶은 곳 죽기전에 정말 한번 더 가고픈곳이 울릉도 입니다.
    오징어 새벽 시장에 생 오징에 신랑과 새벽 6시에 초장 찍어 둘이 먹건 추억 펜션 주인아줌마의오징어 파전등
    나리분지의 산채 비빔밥 정말 잊을수가 없는 곳 울릉도 일본이 울릉도 까지 넘 봤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 swanpks 2019-0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큰아들이 취업을 해서 처음 몇 달 동안은 돈을 물 쓰듯이 쓰더니, 어느 날 갑자기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잔다. 여행비용은 자기가 혼자 다 댄다면서...
    남편은 친구들과의 여행계획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하고, 여행비용을 혼자 댄다는 큰아들과 대학교 1학년인 작은아들 녀석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 도쿄~~
    아들들은 아빠의 부탁대로 엄마를 잘 보호해야한다는 명령을 아주 너무나도 잘 지키면서 우리의 여행이 시작됐다.
    해외여행가면 그 나라의 교통수단은 다 타봐야 한다는 물주(?) 아들의 말에따라 택시, 버스, 지하철을 모두 타가면서 여행을 했다.
    도쿄패션의 성지 하라주쿠, 아키바라의 밤거리, 우에노공원, 도쿄타워에서의 야경, 메이지신궁, 돈키호테에서의 쇼핑, 깔끔하고 정갈한 호텔조식, 맛집투어, 블루보틀, 스타벅스투어, 도쿄디즈니랜드, 등등의 볼거리를 든든한 보디가드 둘을 데리고 다니니 너무나 행복하고 흐믓했다.
    맛 집으로 소문난 곳에서는 한 두 시간 줄서는 것은 보통이였지만 줄 선 시간을 보상해주는 맛있고 예쁜 음식을 먹으니 행복했고, 남편 없이 아이들이랑 다니니 격식을 안 갖춰도 되고, 나도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헤헤거리면서 마냥 신나게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혹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우리 쥬시식구들~~
    자녀들과 함께 도쿄로 고고~~♥♥
  • pc725 2019-05-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결혼 날짜 받아놓고 마지막 내 생일에 군산 선유도로 여행을 더났어요~~
    그때만해도 거의 무인도에 가까울 정도로 여행객 드문 호젓하고 고요한 섬이었죠.
    맑고 푸른 물 빛과 고운 모래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담고있어서 여행지를 떠올리면 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전 페이지
  1. 1
  2. 2
  3. 3
  4. 4
  5. 5
  6. 6
  7. 7
다음 페이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