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갔던 울진 왕피천 이름이 특이하기도하고 주변엔 온통 산으로 둘러 쌌여 마치 어머니의 품속 같은곳 이곳이 너무 좋아 한달에 두번이나 댕겨왔네요 ㅋ깊고깊은 산중 옛날에 왕이 피신했던 곳이기두 하구 시골맛이 듬뿍~ 밤이면 반딧불이도 볼수있고 저녁에 고기구워먹고 평상에 누우니 하늘에 별이 총총총 누워서 노래 부르며 보냈던 그시간이 아직도 잊혀 지질 않네요 ~아 그리고 낮엔 마을앞 냇가에서 고기잡았던 생각도 나네요 아직 마니 알려지지않은곳 왕피천으로 휴가 다녀오심 정말 좋을거예요 강력 추천 ㅋ~~^^
해마다 여름 휴가를 친정가족들과 보낸다. 친정엄마 모시고, 2남4녀와 그들의 짝지,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 대가족이 거제도 돌틈이 해수욕장에서 보내는데,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로 쉬기에 좋은 휴가지다... 올 여름에도 그곳으로... 벌써 즐겁고 행복한 휴가가 기대된다...ㅋㅋ
우도에서 바라보는 풍경 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좋은 곳이 너무 많아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야겠습니다.
삼척은 즐길거리가 많은곳인거 같아요
뜨끈뜨끈한 모래찜질 생각납니다.
달아공원 가는 길 버스 탔을 때 시골 느낌 나면서 자연 보는 거 넘넘 가슴이 뚫어 뻥 !!
이순신 공원 가니 제주도 갈 필요 없더이다.
통영은 대중교통 이용해도 여행하기 딱 좋고 ^^
쥬시팍시 원피스 입고 또 가고프네요 ~~
지리산자락 경남하동 횡천이라는곳
전기도 없고 편백나무와 황토로 지은집
계곡에 그집 한집만 있는곳
정말 마음편하게 쉴수 있는곳이라서
저게는 인생휴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