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부터 쥬시팍시 옷을 입고 다니면 고개를 갸우뚱하던 지인들이
작년부턴 이번주엔 어떤 옷과 악세서리, 모자를 쓰는지 궁금해 하고 가격과 사이트를 알려달라고...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쥬시팍시라 행사, 강의, 사회볼 일이 있으면 룰루랄라하고 다닙니다.ㅎㅎ
쭉~ 개성 있는 옷 기대합니다^^
쥬시팍시가 처음 오핀되었던해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원피스외 각종 다양한 옷 모자를 즐겨하고 있는데 그중에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염색 롱스커트랑 염생 자켓을 명절때면 개량한복 비슷하다고해서 작년 올해 명절때 입고
가면 다들 곱고 예쁘다고하지요.
종 종 자주 쥬시팍시를 즐겨해서 다들 구매 당시 제품명은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아 이번 여름 인견 원피스 집에서 즐겨입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짱이구요.(꽃무늬)
몇일전에 구매한 두잎 낙엽 비니도 요몇일 잘착용하고 있네요.
이번주 토요일에 밤새 정말 설사에 피가 철철 나와서 식은땀이 밤새 아프고 탈진와서 응급 실 가기 일보였어요
그런데 다음날 교회에 갔어요 안갈수도 없고 예배만 드리고와야지 하고요
그런데 지난번 산 체므 마 치마가 있어서 입고 브로찌랑 목걸이 하고 교회를 갔지요 그런데 웬걸요
사람들이 예쁘다구 제가 탈진오기 일보인데 그런건 안보이고 빛이난다네요 아 너무 아픈데 옷땜시 제가 그냥 가리워지더라구요
어쩐지 그날 밝게 저보고 웃는 분들 많았어요 집에 와서 보니 이쁘긴 해요 ㅋㅋ
신랑이 저에게 나이에 맞지 않게 유아틱 옷을 입는 다고 가끔 한 번씩 이야기 하곤 해요...
그런데 와인색 쥬시팍시의 블라우스 입은 모습을 보더니 데이트 신청하네요..
우리 둘은 무작정 차를 타고 드라이브라도 좋아 집을 나섰네요...^^
한참 달리다 보니 눈 앞에 여러 종류의 꽃들과 나무들~~수목원이 우리를 불러 오랫만에 힐링 힐링~~~
자연은 우리를 웃게 만들어요...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 연인들의 데이트,친구들과의 추억 쌓느라 이리저리 뛰는 아이들~~~
잊고 지냈던 나의 젊음이 다시 생각 나더라구요^^
신랑과 이런저런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며 걷고 있는데 갑자기 날이 흐려지며 비가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비 맞으면 감기 걸린다고 뛰어가 차에서 우산 가져 오겠다며 비 맞으며 주차장으로 뛰어 가는 모습이 20대 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모처럼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우연히 입은 쥬시팍시의 블라우스 덕분에 신랑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 가네요~~
작년부턴 이번주엔 어떤 옷과 악세서리, 모자를 쓰는지 궁금해 하고 가격과 사이트를 알려달라고...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쥬시팍시라 행사, 강의, 사회볼 일이 있으면 룰루랄라하고 다닙니다.ㅎㅎ
쭉~ 개성 있는 옷 기대합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염색 롱스커트랑 염생 자켓을 명절때면 개량한복 비슷하다고해서 작년 올해 명절때 입고
가면 다들 곱고 예쁘다고하지요.
종 종 자주 쥬시팍시를 즐겨해서 다들 구매 당시 제품명은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하겠네요.
아 이번 여름 인견 원피스 집에서 즐겨입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짱이구요.(꽃무늬)
몇일전에 구매한 두잎 낙엽 비니도 요몇일 잘착용하고 있네요.
여행중에 작년에 쥬시팍시에서
구입한 프레쉬 린넨 원피스와통바지 한벌를
입고 여행중에 여자화장실을 갔었는데 어느 언니께서 옷이 넘 이쁘고 션해 보인다면서
어디서 구입했냐 물어서 ㅎ
폰을꺼내 쥬시팍시 가입을 해드렸네요..~~ㅋ
그런데 다음날 교회에 갔어요 안갈수도 없고 예배만 드리고와야지 하고요
그런데 지난번 산 체므 마 치마가 있어서 입고 브로찌랑 목걸이 하고 교회를 갔지요 그런데 웬걸요
사람들이 예쁘다구 제가 탈진오기 일보인데 그런건 안보이고 빛이난다네요 아 너무 아픈데 옷땜시 제가 그냥 가리워지더라구요
어쩐지 그날 밝게 저보고 웃는 분들 많았어요 집에 와서 보니 이쁘긴 해요 ㅋㅋ
그런데 와인색 쥬시팍시의 블라우스 입은 모습을 보더니 데이트 신청하네요..
우리 둘은 무작정 차를 타고 드라이브라도 좋아 집을 나섰네요...^^
한참 달리다 보니 눈 앞에 여러 종류의 꽃들과 나무들~~수목원이 우리를 불러 오랫만에 힐링 힐링~~~
자연은 우리를 웃게 만들어요...
가족들과 나들이 나온 사람들, 연인들의 데이트,친구들과의 추억 쌓느라 이리저리 뛰는 아이들~~~
잊고 지냈던 나의 젊음이 다시 생각 나더라구요^^
신랑과 이런저런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며 걷고 있는데 갑자기 날이 흐려지며 비가 오기 시작 하더라구요..
비 맞으면 감기 걸린다고 뛰어가 차에서 우산 가져 오겠다며 비 맞으며 주차장으로 뛰어 가는 모습이 20대 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모처럼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우연히 입은 쥬시팍시의 블라우스 덕분에 신랑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 가네요~~
휠체어를 밀어드리는데 잠시 멈추라고 하시더니 저보고 한바퀴 돌아보라고 하시더니
바지가 맘에 든다고 하시더군요
봉사를 마치고 집에와서 사이트에 들아가니 산지 좀 된 옷이라 없더군요
깨끗하게 세탁한 옷을 가지고 다음 봉사때 가지고 가니
그어르신이 안계시더군요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드릴려고 했는데
그 뒤로 그바지만 보면 생각나에요
그때 다른 바지만 있었더라면 드리고 올건데 하는 아쉬움에..ㅠㅠ
휠체어를 밀어드리는데 잠시 멈추라고 하시더니 저 보고 한바퀴 돌아보라고 하시더니
바지가 맘에 든다고 하시더군요 .
봉사를 마치고 집에와서 사이트에 들어가니 그 바지가 없더군요
깨끗하게 세탁한 그바지를 가지고 다음 봉사때 가지고 가니
그어르신이 안계시더군요.
드릴려고 했는데...
그 뒤로 그바지만 보면 생각나네요.
그때 다른 바지만 있었더라면 들리고 올건데 하는 아쉬움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