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면(3월 21일 결혼기념일) 결혼 생활도 40십년이 다되어간다.
항상 남편에게 질책만 하고 이거저거 하지마라 좀 고치며 살자 절약하자,,,,,,,
모든 걸 남편 탓으로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온것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아~ 이건 아닌데 하고 나를 되돌아다 보니 나역시 못남 투성인 것을,,,,,
이젠 나 자신도 아끼며 사랑하고, 특히나 남편의 못난점은 눈감아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바라보며 두 손 꼭잡고 살아보고 싶다
이제부터는 많이 사랑하고 많이 표현하고 많이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사랑한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거니까.
《‘Family(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내게 힘이 되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는 ‘가족(家族)’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온 순간 핏줄을 이어받아 사는 것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24시간 365일 오늘도 내일도 살아감에 되새기며 애지중지(愛之重之) 지켜주시고, 아껴주신 ‘가족(家族)’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을 견디게 해준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4인이라는 실타래에 묶여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대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나이 오십대 후반 막 갱년기가 시작될 무렵 내 막내 남동생이 늦둥이 막내 딸이 태어났답니다.
그러니까 내 조카딸아이가 태어났지요. 태어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 사랑하는 내 조카이지요.
이제 다섯번째 생일이 지나 한창 고집도 부리고 하지만 참으로 귀엽고 예쁘답니다.
엄마,아빠 보다 고모인 내가 더 좋다는 귀여운 내조카 늘 사랑한단다.
일찍 결혼해서 늘 노심초사하고 어떻게 살아가나 근심 걱정 했었는데 첫째 손녀딸을 낳고 또 이번엔 둘째 손주녀석을 안게 해 줘서 고마워
직장생활 한다고 몸조리도 못 해 주고 늘 미안해 그리고 또 사랑해 딸아 지금처럼만 살아다오 행복하게 말이야
항상 남편에게 질책만 하고 이거저거 하지마라 좀 고치며 살자 절약하자,,,,,,,
모든 걸 남편 탓으로만,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온것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아~ 이건 아닌데 하고 나를 되돌아다 보니 나역시 못남 투성인 것을,,,,,
이젠 나 자신도 아끼며 사랑하고, 특히나 남편의 못난점은 눈감아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만 바라보며 두 손 꼭잡고 살아보고 싶다
이제부터는 많이 사랑하고 많이 표현하고 많이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사랑한다는건 정말 기분 좋은 거니까.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 년 뒤에도 그 일 년 뒤에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내게 힘이 되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는 ‘가족(家族)’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온 순간 핏줄을 이어받아 사는 것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24시간 365일 오늘도 내일도 살아감에 되새기며 애지중지(愛之重之) 지켜주시고, 아껴주신 ‘가족(家族)’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을 견디게 해준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4인이라는 실타래에 묶여 함께 공동체 생활을 하며 오늘날을 살아가는 그대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보 같이 맨날 주고 흘러도 사랑해
건강하셔서 할아버지께 받은 사랑 100배 보답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가족으로 살고 싶습니다. 미키야, 건강해야 한다!!
한평생 고생만 하신 혼자남은 친정엄니 생각이 자주 납니다
나는 이렇게 자식이 챙기고 남편이 챙기는데 싶어서요
엄마 사랑해 내가 좀 더 잘할게요
그러니까 내 조카딸아이가 태어났지요. 태어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 사랑하는 내 조카이지요.
이제 다섯번째 생일이 지나 한창 고집도 부리고 하지만 참으로 귀엽고 예쁘답니다.
엄마,아빠 보다 고모인 내가 더 좋다는 귀여운 내조카 늘 사랑한단다.
나이들면 더 서러움을 느끼는걸 알면서도 마음과 달리 행동이 앞서질 않네요~
어느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는걸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좀만 더 오래 살아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