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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쥬시팍시가 10벌쏜다!!
작성자 운영보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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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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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ja8478 2018-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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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난 올해에 수술로 인해서 입원하게 되었고.그로인해서 알던 많은 사람들을 하늘로 보냈다
    평생 살면서 건강에 신경써야 되지만 ,내 주의에 있는 그 누구도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
    나두 그렇고 내가 아는 모든 지인들 그리고 식구들두 모두 건강한 해가 되길 바래본다^^
  • tnswjddb 2018-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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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부끄럽고 수치스런예기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임에도 그땐 왜그리 나를 자책하며 괴롭혓을까요?
    3년전부터 시작한 신랑의 밴드활동으로 가정은 조금씩 삐극거리기 시작햇고 늘 사랑으로 가족을 나를 생각해주던 신랑마음은 밖으로 밖으로 향하엿습니다
    가족을 나를 좀 보아달라 목놓아 외쳣으나 더 깨어지고 부서졋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서 나를 괴롭히기 시작햇고 나만 없으면 모두 평안하리라는 생각에 극단적인 행동까지 하려는 찰나..
    아들때문에...들이닥친 경찰들때문에.. 부끄럽습니다
    회복되지 않을꺼라 생각됫던 나는.. 지금은 평안 합니다
    모든것 내려놓고 나를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선택한남편. 내게 와준 아들들.. 부끄럽지 않는 엄마로
    아내로 설 수 잇기를 노력합니다
  • misim22 2018-12-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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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공원에서 산책을 한 후 약수를 담아오다가 지갑을 빠트린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다시 그자리로 가보니 그사이에 지갑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남편이 생일기념으로 사준거라 애정하던 거였거던요.빈지갑이라도 찾을까해서 쓰레기통마다 다 뒤졌지만 없었어요.두어개 카드 사용정지 시키고 운전면허증이라도 돌아올까 기다려봤는데 소식이 깜깜이라서 돈내고 면허증 재발급받았어요.다른지갑을 구매하고픈 의욕도 없이 2주정도 지내던중, 은행을 다녀서 나오다가 주차장바닥에 지갑이 하나 떡하니 떨어져있는걸 발견하고 주웠어요.고급 명품 반지갑이었고 현금 신사임당이 제법 두툼하게 들어있었고 신용카드와 골프회원권등..있었네요.신분증에 아파트주소는 있었지만 명함도 없고 연락처는 찾을수가 없었어요.아파트까지 갖다 주기엔 거리도 좀 멀었어요.저는 어떤 물건이던 주인이 찾기 쉽게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 오고 싶었습니다만 모두가 제 맘 같지는 않을거란 생각에 지갑이 떨어져있던곳 주변 벽에 분실한 지갑 주인은 제게 연락하시라고 적었고 제 연락처를 남겨두었습니다.급한 용무로 다른 은행 한군데 더 마감전에 가야해서 은행 볼 일 보는동안도 남의 물건을 시간 지체하면서 갖고 있는것이 불안 또는 불편했습니다.일을 마치고 가까운 경찰서에 갖다 주었고 제연락처를 요구해서 또 남겨두었습니다.2주전에 지갑을 잃었던 경험자로서 상대방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까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뿌듯하게 집으로 왔습니다.저녁에 지갑주인에게서 전화 왔네요.경찰서에서 조회해서 연락을 취한 모양입니다.고맙다고 인사를 하길래 찾으셔서 다행이라고 해주었어요.언제 시간되거던 자기집 부근에 오면 식사를 한끼 대접하겠다고 하더군요.끊고 나서 남편이랑 웃었습니다.밥 한끼 얻어먹으러 그 먼곳까지 갈까요??저는 집나간 지갑도 못찾고 다시 거금 들여서 지갑을 사야하고 돈들여서 면허증 다시 발급 받았는데 그분은 잃어버린 지갑을 참 쉽게 다시 찾게 돼서 그분의 행운이(?)부러웠고 저는 잊고 싶은 기억 하나 생겼습니다.
  • jj1710 2018-1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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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일끝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 길인데요 저희집이 거의 종점이라 한번 못 앉게 되면 거의 40분을 서서 가야해요!!!!~
    12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버스에서만 이라도 앉고 싶은 맘이 굴뚝!!!ㅠㅠ 이날도 버스에 자리가 없어서 결국 서서 갔네요
    구두도 신은지라 발이 너무 아프고 자세는 흐트러지고 제대로 서 있지 못해서 반쯤 기대어서 겨우겨우 가고 있는데
    갑자기 운전기사 아저씨가 급정거 하시는 바람에 앞으로 쏠렸다가 뒤로 밀렸어요 그런데 중심을 못 잡고 앉아 계시던 남자승객분 무릎에 앉아버린거에요
    너무 부끄러워서 벌떡 일어났지만 상대방도 저도 너무 당황 ㅠㅠ 주위에 보신분들중 웃으시는 분들도 있고~~
    결국 저는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기로 했습니다 벨 누르고 서있는데 신호도 받아서 진짜 그 짧은 순간이 너무너무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한겨울에 진땀 흘렸답니다
    몇코스 안남겨두고 저는 걸어갔지요 날은 춥고 부끄럽고~지나고 나면 웃픈스토리겠지만 지금은 그때 생각만 하면 정말 지우고 싶네요~~
    지우고 싶은 순간이 었지만 이런 스토리가 이벤트로 나와 좋은일이 생긴다면 또 다른 추억이 만들어지는거겠죠~~
    쥬시팍시 2018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띠인 만큼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할께요^^
  • okjh4872 2018-12-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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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8, 지우고 싶은 기억이 없어 댓글 못달고 있었는데...ㅋㅋ 어제 우연히 알게 된 사실에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정말 지우고 싶은 기억입니다.. 쥬시팍시 옷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매일 쥬시팍시 사이트로 출석체크하는데..얼마전 옷을 구입하려는데 쿠폰이 없는 거예요...어~어~이상하다..왜 쿠폰이 없지? 전에는 어떻게 생겼였지?? 하며 계속 사이트를 여기클릭 ,저기클릭,해도 쿠폰이 안보이는 거예요.그래서 '쿠폰 갯수가 지정되어있나보다' 그래서 그동안 다 사용했나보다.." 라고 혼자 생각하고 옷을 구입했습니다.그런데....어제 주말에 폰을 가지고 놀다가 제품마다 쿠폰다운로드가 보이는거예요!! 이런.... 아차.... 이거였구나!!...ㅋㅋ 이번에는 ... 노쳤지만ㅠㅠㅠ, 여러개 다운로드 해 놨어요...다음엔 꼭 쿠폰적용금으로 옷을 살수 있도록!! ㅋㅋ 저의 무지? 현명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지우고 싶은 기억이 생겼습니다..
  • jinymom 2018-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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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참 행복했어요~^^
    발달 장애가 있는 딸과 남편과 서로를 애틋해하며~
    그러나 지우고싶은 기억이 하나쯤은 생각이 나네요~

    친정엄마의 가출사건~
    아픈아빠의 병간호~
    늙고 힘없는 노 시어머니의 수발~
    그런게 다 지쳤는지 집을 나가셨죠~ㅠㅠ
    난 운명이려니하고 받아들이실줄 알았던 엄마의
    반란에 아빠가 마냥 가여웠어요~

    그래서 엄마보러 가지않았어요~
    당분간은 힘들듯해요~

    이해하라고만 말아줬음 좋겠어요 누구든~

    휴~~~~~~
  • estheryh 2018-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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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 한해를 돌아보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안 좋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좀 반성해보게 됩니다.
    우선 저는 아들셋 엄마입닏. 아이들 어려서 옷에 모 묻을까 옷을 사 놓고도 입지 못한 기억이 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시는 엄마들도 있지만 그 만큼 옷을 잘 못 사입어서 아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아들 둘이 고등학생 이고 막내는 중1이 되었습니다. 이제 옷 좀 사 입고 싶은데....사실 좋은건 많이 사 입기가 쉽지 않아요
    대한민국 주부들 거의다 같은 맘이라 봅니다. ㅋㅋ
    우선 저희 잊고 싶은 추억 시작해볼게요
    1번 저는 우선,,,큰 아들의 담배 피는걸 알았을때 입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인데..얼굴에 모가 나고 살이 자꾸 빠지고 물론
    학교 생활중 힘든이 있었던 아이지만 인기도 많은 아이였기에 그런 생활을 할지 몰랐습니다.
    참고로 아빠도 안 피는 담배를 접했을때 전 정말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아들이 피기전에 갈등할때 제가
    천사처럼 나타나서 아들을 위해 피지 않게 유도하고 격려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만큼
    절실합니다. 아이의 건강 마약 같은 담밸르 거두게 하려고 많이 애를 썻지만 지금은 그게..참 힘든걸 알게 되고 아들을 100프로는 아니지만
    이해하고 수용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좋은 말로 늘 타이르게 한답니다 결국 그러더니 올해 수능도 안 보고 지금은 꿈이 없이 고3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착한 아들이 이렇게 꿈 없이 사는게 너무 힘들어 자책감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를 잘 못 키운 제 잘못을 탓해보기도 하고요
    그런데 ..아이가 꿈을 갖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알바도 귀찮다구 안 할려고 하고 모든 다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무기력한 아들을 보면서 정말 되돌리고 싶은
    육아를 경험했습니다. 잘 될거지만..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2번째 지난달...길을 걷는데...5층 건물 높에에서 150센티 가량의 나무 가지가 떨어져 제 머리에 맞았습니다
    길가다 당한 갑작스런 사고 대한민국 이런 분 계실거지만 정말 순간 너무 놀라서 건물 옥상에 누가 제 머리를 강타한 돌을 던진줄 알고
    쳐대보고 있는데..주변분들이 놀라서 저보고 괜찮야고 하시는데..뒤를 보니 정말 .대걸레 막대 같은 나무가지가 떨어져있는 겁니다.
    머리가 얼얼하고 순간 너무 창피하고 "왜 하필 이게 내 머리에;;;?? 정말 갑작스레..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너무 놀라 사진도 못 찍고 그자리를 벗어났습니다.
    더 웃긴건 제가 그길을 자연스레 걷게 된건 아니라는 겁니다. 횡단보도 건너서 좌로 갈지 우로갈지 5초 정도 망설이다가 그곳을 정하고 걷던중 생긴일이라
    이건 연출된거 같아서 너무 황당했습니다. 누가 작정하고 제 머리에 나무를 던진거 같은 느낌;;;그거 아세요?
    머리는 혹이나고 붓고 열감이 떨어지지 않고 두통이 시작돼고 목과 어깨 근육이 굳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가서 씨티랑 찍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큰 이상은 없고 피멍이 들어 씨티로 보니 하얗게 몬가 보이더라구요
    그런데..울 아들이 이런말을 하는 겁니다. 담배로 속을 썪이는 큰 아들이
    엄마 "길가다 저는 새똥이 떨어져서 맞았는데..기분이 나쁘더라구요 . 그래도 나무가지가 머리에 안 꽂힌걸 다행으로 아세요!!"
    맞아요 제가 그날 머리 정수리랑 가운데는 피해 옆쪾으로 맞았고요 나무가 메타쉐콰이어 나무 정말 큰 가로수 인데..가지가 앞에 뽀족햇답니다.
    거기에 안 맞은게 다행이죠 ~~~ 그래도 주변상점 사람들이 나와서 저를 보고 어쩌다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창피해서 아픈것도 잊고
    그 자리를 피했어요 집에오니 농담많은 신랑이 저한테 : 죄지은게 많은가 봐!" 이러는 겁니다. ㅠㅠㅠ
    그래서 한해를 돌아보면 죄 지은게 모가 있나 생각해 봤습니다. ㅠ 이런 해프닝이 끝이 아닙니다.

    3번 며칠전 울 신랑이 시험에 미끄러진겁니다.
    면접 3차까지 가고 고생 고생 다하고 최종까지 가서 한명 뽑고 그자리에 울 신랑이 갔는데....
    13일 에 불합격 통보 문자로 받았으요 ㅠㅠ
    14일에 남편 생일인데...너무 안 좋은지 기분 상한지..집에서 밥도 안 먹고 케잌도 못하고 ㅠ 이러고 있었답니다.
    울 신랑이 오늘에야 말을 하네요 고생은 다 했는데..정말 ,,될줄 알았어요 그런데...이렇게 되어 저도 너무 속이 상했답니다.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저희 가족에게 큰 힘은 격려와 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저에게 이런날 일 그냥 일어난 일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해를 위해 준비하는 반성의 시간으로 갖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쥬시팍시 항상 좋은 이벤트로 함께 해주셔 감사드립니다.

  • - 2018-12-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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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한해는 참으로 잊을수 없는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다

    착하고 예쁘기만 했던 큰아이가
    고3에 올라 가면서 불안감과 긴강감으로 인한
    때늦은 반항사춘기를 겪게 되었다

    오히려 내가 아프면ᆢ
    내가 잘못되는것이 더 좋았을텐데ᆢ
    딸아이를 통해 바라 보면 느껴야 하는 고통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간들이었다

    연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던 전문대생 남자친구를
    못 만나게 했던 나의 실수 고3이 무슨 남자친구냐며
    시작된 갈등이 반항으로 이이지고 가출에ᆢ

    단니던 학원들은 모두 끊으며 대학도 가지 않겠다
    공부도 하지 않겠다 학교 또한 자퇴하겠다며
    결석을 밥먹던 하던 딸아이를
    바라보며 가슴 졸이던 그시간들ᆢ

    12년 힘들게 뒷바리지 하면 보냈던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순간들이었다
    "김정일이 우리나라를 쳐들어 오지 못하는 이유가
    사춘기 청소년들이 무서웠어"라는 유행어가
    오죽했으면 그말이 생겼을까? 정말 공감이 되었다

    도대채 말이 통하지 않는
    하지 말라고 하며 더 심한 행동들을 하는 딸아이를
    바라보며 과연 저 아이가 내딸이 맞을까 ?
    울부짖던 힘든 시간들이었다

    아는 지인을 통해 딸아이를 전문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게 하며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보았다

    딸아이 생각은 전혀 들어주지 않고
    너무 나의 생각되로만 아이를 키웠나!!!
    참회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빌고 또빌었다

    울딸 제발 모든 업장이 다 소멸 하고
    복과 지혜를 얻어 바른길로 가게 해주시며
    행복한 삶 살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렸다

    그런 시간들속에서
    딸아이도 나도 아픔만큼 성숙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다행히 목표했던 대학보다는 조금 낮은곳에 합격했지만
    너무나도 기쁘다 서울대 갔는 이상으로ᆢㅎ

    그리고 지금은 수능을 치르고 알바를 한다
    첨 번돈이라며 작은봉투 하나를 내게 내밀기도 한다
    오만원권다섯장 !!!
    나의 용돈으로 챙겨주는 예뻔딸이다

    하지만 아이를 볼때 마다
    뭔가 모르는 상처들이 아이와 나의 가슴속에서
    예전과 같이 않은 서먹서먹함을 느끼게 한다

    그럴때마다" 나는 엄마야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어야지" 하며
    애써 그 감정들을 감추어 본다

    그 아팠던 그 시간들이
    딸아이 머리속과 나의 머리속에서 말끔히 지워 지고
    쥬시팍시 옷을 입은 느낌 "편안한 그 느낌 "처럼
    예전의 좋았던 기억으로 돌아가

    새해엔 정말 다정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만 가진
    엄마와 딸이 되고 싶다^^♡~~
  • gofks0210 2018-12-1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2018년한해을보내면서 지우고싶다기보다한번더돌아보고싶다
    10년동안몸담고있으면서
    돌아보고싶은날들이더많은거같다
    그져 후회없이앞날을가고싶다
    어르신들 건강히즐겁게 더이상은아프지말고그렇게들계시다
    기쁘게들가세요.
  • skemfl57 2018-12-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늘 12월이 되면 누구나 돌아보는 한 해.
    살면서 지우고 싶은 기억보다
    이젠 나이 들수록 기억하고 싶은 해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희로애락이란게 내 맘대로 안 되는 것.

    시들어 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눈망울이 너무 애처로워
    다른 기억으로 채우고 싶은 추억을 찾는 중.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그 상황에선 그 게 최선인 줄 알았는데
    돌아보면 더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한 기억도 지우고 싶네요.
    저는 나이만 먹었지, 아직도 커가고 있는 건지 원.
    이젠 안 좋은 기억들은 다 지워버려야할 때...

    2019년은 저와 쥬시팍시 가족 여러분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는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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